장영자1 “장영자, 누구길래?" 단군 이래 최대 금융사기꾼의 실체 “장영자, 누구야?”단군 이래 최대 금융사기꾼의 34년 흑역사최근 뉴스에 다시 등장한 이름, 장영자(81세).어쩌다 ‘전설의 금융사기꾼’이 또 실형을 받았을까?그녀는 왜 자꾸 감옥에 가는 걸까?그리고... 그녀는 도대체 누구인가? 🤔 1. 장영자, 어떤 인물인가?1982년, 신문 1면을 장식한 이름 ‘장영자’.그녀는 ‘재계의 큰손’이자 ‘여자 워렌 버핏’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실상은 한국 경제를 휘청이게 만든 금융사기범이었습니다.그녀의 등장 배경엔 특이한 조합이 있었습니다.남편은 중앙정보부 차장을 지낸 이철희.즉, 권력과 자본이 결합된 부부였던 거죠. 그들은 자금난에 빠진 기업들에 돈을 빌려주고, 그 대가로 수배의 고리 어음을 받았습니다.이 어음을 사채 시장에 유통시켜 막대한 이익을 얻었지만, 문제.. 2025. 4. 18. 이전 1 다음